사회&단신
"멀미약 2만7000원"..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약국 논란
기사입력 2022.08.05. 오후 05:04
글에는 A씨의 아내는 멀미약을 사기 위해 터미널 내 약국에 들렀는데 약사는 A씨의 부인에게 멀미약과 그 약(진통제, 해열제로 추정)을 개봉하면서 복용을 권했다고 한다.
A씨 아내는 망설임 없이 약사가 시키는 대로 했고 약값으로 총 2만7000원을 냈다.
아내의 이야기에 당황한 A씨는 약국에 가서 "어떤 약이 그렇게 비싸냐? 약사가 약을 개봉하고 먹으라고 해도 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약사는 “약을 개봉해서 주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다른 사람들은 가격에 대해 불평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A씨는 개봉하지 않은 약품만 환불받았다고 전했다.
이후 A씨는 "더는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하고 싶다" 전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복지부, 제주항 여객터미널, 제주시청으로부터 약국에 대한 민원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BEST 머니이슈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 당뇨환자 '이것' 먹자마자..바로
- 내장지방,원인은 비만균! '이것'하고 쏙쏙 빠져…
- 백만원 있다면 당장 "이종목" 사라! 최소 1000배 이상 증가...충격!!
- 빚더미에 삶을 포가히려던 50대 남성, 이것으로 인생역전
- 역류성식도염 증상있다면, 무조건 "이것"의심하세요. 간단치료법 나왔다!
- 주식, 비트코인 다 팔아라 "이것" 하면 큰돈 번다!
- 집에서 5분만 "이것"해라! 피부개선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 코인 폭락에.. 투자자 몰리는 "이것" 상한가 포착해! 미리 투자..
- 환자와 몰래 뒷돈챙기던 간호사 알고보니.."충격"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로또1등' 수동 중복당첨자만 벌써 19명째 나왔다.
- “서울 천호” 집값 국내에서 제일 비싸질것..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