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생활

한국 최대규모의 미술축제가 열린다.. Frieze·KIAF 동시개최

기사입력 2022.08.22. 오후 08:57
한국 최대 규모의 국제아트페어인 KIAF와 세계적인 아트페어인 프리즈(Frieze)의 아시아 최초 '프리즈 서울(Freeze Seoul)'이 9월 2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동시 개최된다.

 

KIAF 서울에는 17개국 164개 갤러리가 참가하여 국내외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프리즈서울에는 전 세계 21개국 110개 이상의 갤러리가 참가해 해외 유명 작가부터 신진 작가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프리즈 서울 '마스터스' 섹션에서는 현대미술 거장 파블로 피카소의 대표작인 'Femme au beret rouge a pompon'(1937)를 볼수 있다. 

 

이는 피카소의 연인들 사이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마리 테레즈 발터의 초상화로 2017년 영국인 사업가에게 2천만~3천만파운드(약 316억~475억원)에 판매 된 작품이다.

 



 

 

작성자 : 송승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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