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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1.28. 오후 06:12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자체 제작한 무장 헬리콥터가 올해 말 대량 생산을 시작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8일 제147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가 국방부 장관 주최로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아래와 같은 심의, 의결을 통과했다.

-소형무장헬기 최초 양산계획

-130㎜유도로켓-Ⅱ 체계개발기본계획

-155㎜정밀유도포탄 사업추진기본전략

-대형공격헬기 2차 사업추진기본전략 수정 및 구매계획 등이다.

특히, 소형무기헬기 사업은 노후화된 500MD와 코브라(AH-1S) 헬기의 대체 동력원인 LAH를 위한 자체 연구개발 프로젝트다.

방위사업청은 올해 말 첫 양산계약을 체결하고 약 5조7500억원을 투자해 2031년까지 전력화 할 예정이다.

작성자 : 박선준 기자 parksj_00@streetreporters.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