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생활

봄부터 서울형 문화패스 사용 가능해지나?

기사입력 2023.02.14. 오전 11:53
서울시는 오는 4월부터 청년들에게 20만 원 상당의 문화 바우처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만 19세 서울 거주자 중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 청년으로 각종 공연예술 관람할 수 있다.

 

신한플러스를 통해 신한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신한은행 결제계좌를 개설하면 20만 원이 입금된다.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들이 문화예술시장의 적극적인 소비자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