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신
수억 원 뜯어간 건설노조 간부..알고 보니 진짜 조폭
기사입력 2023.04.06. 오전 12:08
이들은 2021년 9월~2023년 2월까지 경기도와 인천의 9개 공사장에서 정규직과 복지비 명목으로 117차례에 걸쳐 1억 2천만 원을 뜯어냈다.
A 씨는 인천에서 조직폭력배급으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0년 8월 건설노조를 결성했고 이후 인천의 다른 조직폭력배인 B 씨와 C 씨를 영입했다.
이들은 또 노조 경조사비 등 복지비 명목으로 돈을 걷거나 "다른 노조를 정리하겠다"며 '보호비'를 받는 등 건설사들로부터 수억 원을 갈취했다.
경찰은 A 씨 등이 이 사건 외에도 건설업체 60곳으로부터 4억 2000만 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추가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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