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신

항공기 무더기 지연 사태..반입금지 물품이 원인

기사입력 2023.05.25. 오전 11:27
최근 일부 지역공항에서 보안 위반 물품인 전기충격기와 실탄의 위탁수하물이 증가함에 따라 공항 위탁수하물 검색이 24일 자로 강화되고 있다.

 

보안 검색 관계자는 "최근 보안 사고로 책임론이 대두되면서 짐을 일일이 확인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국 수하물 검사가 밀리면서 출국장이 가장 붐비는 시간대인 오전 7시쯤에는 항공기 출발이 줄줄이 지연돼 여객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

 

수학여행을 가는 학생들의 물품 속에 스프레이 등 보안 규정상 탑재를 할 수 없는 물품을 짐 속에 넣어 직원들이 일일이 확인하느라 항공기 지연 사태로 이어졌다.

 

이후 공사는 위탁 수하물 검색에 추가 인력을 투입해 항공기 지연 사태가 일단락됐다.

 

항공사들은 승객들에게 기내 반입 금지 물품과 위탁 물품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