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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우 부부의 아들 바다 '6살 언어천재' 최초 공개

기사입력 2023.07.18. 오전 12:09
17일 300회를 맞이한 ‘동상이몽 시즌2'에 반가운 얼굴인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4년 만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의 6살 아들 바다가 등장했다.

 

아빠를 똑 닮은 바다는 “아빠, 엄마, 할머니 이름은 송순례, 추자현, 우효광입니다. 여자친구 이름은 말 안 듣는 김도이입니다. 도이는 발꼬락 냄새 대장”이라며 유창한 한국어와 깜찍함을 자랑했다. 바다는 이어 아빠인 우효광과 유창하게 중국어로 대화했다.

 

추자현은 이제는 아들인 바다가 우효광에게 한국말을 가르친다고 말했다.

 

추자현은 바다가 한국어, 중국어, 영어까지 3개 국어를 하며, "얼마 전 ‘아리가또 고자이마스’를 배워와서 자신은 4개 국어를 한다고 말했다"라고 바다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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