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소식

대표팀 유니폼 입은 에드워즈 "코비, 조던처럼 되고 싶어"

기사입력 2023.08.25. 오후 02:02
폭발적인 운동 능력과 득점력을 자랑하는 선수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앤써니 에드워즈가 최고 선수들의 뒤를 잇고 있다.

 

코비 브라이언트와 마이클 조던처럼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싶다고 말했던 그가 2023 FIBA 월드컵 출전을 위해 미국 대표팀에 합류했다.

 

그는 잠재력을 유감없이 드러내며 지난 시즌 평균 24.6점 5.8리바운드 4.4어시스트 3점 슛 성공률 36.9%를 기록했고 이번 비시즌에도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과시하고 있다.

 

코비와 조던은 NBA와 국제무대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쳤고 올림픽 금메달을 따내며 미국 농구의 강력함을 전 세계에 자랑했다.

 

과연 그가 2023 FIBA 월드컵에서 동경하던 선배들의 발자취를 그대로 이어 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