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소식

태영건설 여파로 건설주 줄줄이 하락..줄도산 우려 커져

기사입력 2024.01.04. 오후 05:36
부동산 경기 침체와 함께 PF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태영건설을 비롯한 건설주 주가가 줄줄이 하락했다.

 

전일 태영건설은 3,100원으로 출발하여 4일 오후 2시 30분 대비 23.85% 상승한 3,245원에 거래를 마쳐 전일 대비 6.93% 하락한 3,0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태영건설의 자구노력도 미흡했다는 지적에 경영상황이 더 나빠질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오면서 건설주 투자심리가 얼어붙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