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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직 수리된 전공의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입대하라"

기사입력 2024.03.07. 오전 11:29
 병무청은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들의 사직서가 수리되면 2025년부터 순차적으로 입대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6일 이기식 병무청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미필 전공의들의 사표가 수리되면 입영 대상 인원이 증가하므로 군에서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새 수련기관을 구해 33세 이전에 수련이 마무리될 시 입영 일자를 연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들은 약 9000명 정도로 의료 현장에 복귀하지 않을 시 3개월의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 

 

이어 이 청장은 매년 입대하는 의무사관후보생은 1000여 명 수준으로, 이번 집단 이탈한 전공의 9000여 명이 입영 대상에 오르면 여러 합당한 방안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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