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신
해수욕장 모래 건들여.. '500만원 배상'한 40대 남성 2명
기사입력 2022.05.29. 오후 02:23
경찰에게 현장에서 체포된 사람들은 재물 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이들은 경찰조사에서 "다른 지역에서 관광하다가 술에 취해 해당 작품에 올라갔다"라고 진술과 사과를 한 뒤
해운대 구청에 500만원을 배상했다.
검찰은 손해를 배상했다는 이유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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