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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트' 제작진.."사기 혐의까지 더해 속에 불타"

기사입력 2023.03.03. 오전 12:40
중부경찰서는 3일 특정 참가자에 대한 특혜 의혹과 관련해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했다. 경찰은 공정하게 진행돼야 할 경연 프로그램에서 사전에 공모하고 묵인해 업무방해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있다.

 

황영웅의 소속사 의혹은 여러 차례 제기됐지만 제작진은 아무런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황영웅의 하차'와 별개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고소를 진행한 시청자 A씨는 "결승 1차에서 황영웅 문자투표비를 받은 만큼 사기 혐의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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